중견작가 그룹전 “ 美에, 멋을 더 하다 박병춘, 신상재, 이혁인, 안봉균, 에스더 민, 조예선, 장미선, 최현주 2022. 9. 17 Sat ~ 10. 23 Sun Gallery Jireh 2F 전시장 갤러리 이레에서는 중견작가 그룹전 “...

제주도를 기록한다는 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 제주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고 ... 그렇게 우리는 ... 과거ㆍ현재ㆍ미래를 위해, 제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What does it mean to...

흐름 달빛 아래서는 모두 푸른색으로 보인다. 달빛 아래서는 모든 것이 공평하다. 고유색이 배재되었을 때 어떤 편견과 선입견도 사라진다. 모든 것은 오직 푸른색 하나로 보여 진다. 나는 달빛아래서 대기의 흐름과 시간의 흐름을 본다. 바람과 시간은...

신 상 재 ( 1939 ~ 2002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졸업. 대한민국 공예대전 심사위원장. 한국 디자이너 협회 상임이사. 이화여대·숙명여대·세종대 강사 역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장역임. 중앙대학교...

시선 Sight 궁극적으로 작업을 통해 나는 환경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계속 변해가는 기질을 가진 인간의 보편적인 모순성을 논의하고자 한다. 본 작업은 사회 안에 잠재한 모순된 시각을 직물이 지닌 비정형 구조를 통해 시각적 착시를 의도하여...

작가노트 장 미 선 Ⅰ. 쌓음과 비움(2005~2012) 나의 작업은 천 조각들을 꿰어 맞춰 나가는 과정의 연속이다. 나는 천 조각들을 꿰어 맞추기 위해 살아온 삶의 흩어진 조각들을 모은다. 흩어진 조각들은 아무렇게나 늘어놓은 퍼즐조각처럼...

작품의 주제는 자연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자연의 일부인 인간의 삶에 투영하여 본질적 자연의 이치를 인식하고 내재된 삶의 철학에 문제를 제기하고자 한다. 주제 표현을 위하여 여러 혼합 재료를 사용하여 비구상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제주기록 Jeju records 2021.5.29 - 6. 27 갤러리이레 리 모. 박 들. 송현주. 아 틱. 엄시연. 이상진. 이진아. 이현미. 일러스트레이터진. 일 리. 정승빈. 최지은. 혼자걷다. 리 모 / 위로의바다 / 수채, 종이 /...

흔적의 흔적 Trace of trace Knit+Drawing 나의 작업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섬세하고 감각적이면서도 다분히 감정적인 심리를 모노크롬을 중심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다양한 재료와 니트라는 작업방식을 통해 표현된 검정색은 삶의...